CATs
귀여운 아라
ciroo
2009. 3. 4. 15:20
#1.
우리집 막내딸 아라.
통실하고 동글동글한 모습에 시니컬한 표정.
딱 우리 아라의 평소 모습이다.
사진찍느라 표정관리 해주시다가 피곤했는지 긴장을 푸는 아라.
하품하다 딱걸렸다. =.=;;;
#2.
하품을 슬쩍하고는 엄마인 반야에게 가서 그루밍을 해달란다.
그루밍 해주고 있는 반야.
그루밍을 다 받고 엄마 반야를 그루밍 해주는 아라.
사이좋은 모녀지간이다.
사람보다도 엄마, 아빠를 더 좋아라 하는듯.^^
#3.
의자에 앉아있는 아라에게 남편이 [인사~]하려고 하니 아라는 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듯.
저 표정~. 빤히 찍사를 바라보다 손을 놓아주지 않자 바로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