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란의 찹쌀똑~!

CATs 2009. 11. 14. 16:58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군침을 흘리게 하는 란의 찹쌀떡 먹기.ㅎㅎ
나와 악수를 하고 나니, 더욱 앞발 그루밍에 초초초초~집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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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온 꼬미-1

CATs 2009. 10. 30. 13:29

오늘 아침에 탁묘온 꼬미의 따끈따끈한 소식.
이제 한 4개월쯤 되는 스코티쉬 폴드라고 한다. 아깽이~~^ㅎ^
몸무게를 재보니 이제 1.5kg정도다.
우리집 4살된 말라깽이 라나가 3kg정도인데, 꼬미는 그 반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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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여기저기 "앙~앙~!"대면서 잘도 돌아다니고 있다.ㅎㅎ
그런데, 꼬미네에서 가져온 베이비캣 사료나 밥그릇에 담겨있는 사료는 안먹고, 고슴도치에게 주던 베이비캣 사료(똑같은 베이비캣이다)는 이렇게 맛난게 뭐냐며 먹는다. 심지어 더 달라고 코를 킁킁대며 찾는다. =.=;;;;;;
우리집 금강씨와 반야양도 밥그릇에 담긴 베이비캣보다 고슴도치용 베이비캣(똑같은 봉지에서 나온) 사료통 위에서 한숫가락씩 주는 사료를 더 좋아하며, 그렇게 얻어먹는 것이 더 맛있나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이나, 얻어먹는 밥이 더 맛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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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좋아하는 란

CATs 2009. 10. 23. 16:30

유난히 이불이나 수건을 좋아하는 란.
오래된 피그먼트 이불을 빨아 잠시 두었더니 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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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냥이 모습들..ㅋㅋ

CATs 2009. 4. 10. 13:24

다들 모이는 시간은 사료를 주는 시간 뿐이다.ㅋㅋ
캔을 주거나 간식을 주거나 각자 개인플레이를 하는데, 사료를 일단 꺼내면 모두들 달려온다.
여하턴, 익숙한 사료가 좋긴 좋은가보다. 보통 6묘가 한꺼번에 달려오는 적은 거의 없는데 이상하게 다 모였네??



아라와 라나, 두자매는 여전히 쫒고 쫒기는 관계

아라가 쳐다보는 곳은 라나.

 

 

라나가 쳐다보는 곳은 아라.


요즘 냥이씨 들은 햇볕 쬐는 것을 좋아한다.







올리고 보니 요즘 금강씨 사진을 도통 못찍었네.ㅎㅎ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러시안블루, 러시안블루, 샴, 샴, 터앙, 터앙, 러시안블루,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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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강낭콩잎 테러

CATs 2009. 3. 5. 10:00
이제 떡잎이 떨어지고 나온 커다란 잎 위로 다시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지지대나 줄을 만들어서 타고 올라가게 할 때가 되었나 보다.

근데 그나저나 큰일이다.
우리집 란이 강낭콩 잎을 너무 좋아한다.
아침마다 베란다 문이 열리면 바로 들어와서 콩잎을 잘근잘근 씹어 드신다.
똑똑 띠어 먹을 때도 있다.
그래서 바깥쪽에 위치한 콩잎이 너덜너덜하거나 콩콩 구멍이 뚫렸다.
아하.....이걸 어쩐다...







실은 강낭콩을 길러 콩도 수확하고, 콩잎으로 장아찌를 담가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란이 매일 아침마다 베란다 강낭콩잎에 출근 도장을 찍으니, 콩잎이 남아나질 않겠다.
쩝쩝. 란씨~맛있냐? =.=;;;;;

너덜너덜 해진 강낭콩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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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라

CATs 2009. 3. 4. 15:20


#1.
우리집 막내딸 아라.
통실하고 동글동글한 모습에 시니컬한 표정.
딱 우리 아라의 평소 모습이다.




사진찍느라 표정관리 해주시다가 피곤했는지 긴장을 푸는 아라.
하품하다 딱걸렸다. =.=;;;


#2.
하품을 슬쩍하고는 엄마인 반야에게 가서 그루밍을 해달란다.


그루밍 해주고 있는 반야.


그루밍을 다 받고 엄마 반야를 그루밍 해주는 아라.
사이좋은 모녀지간이다.
아라는 엄마인 반야와도 아빠인 금강이와도 잘 어울린다.
사람보다도 엄마, 아빠를 더 좋아라 하는듯.^^


#3.
의자에 앉아있는 아라에게 남편이 [인사~]하려고 하니 아라는 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듯.
저 표정~. 빤히 찍사를 바라보다 손을 놓아주지 않자 바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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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반야

CATs 2009. 3. 4. 14:42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곤히 자는 반야.








(부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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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샷

CATs 2009. 3. 2. 17:52

고양이 

난로를 키니 역시 고양이다.
애들이 스물스물~ 모여든다.
결국 우리집의 6묘가 난로 근처로 다 모였다. ㅋㅋㅋㅋㅋ
위부터 라나>금강>아라>반야>시타 / 중간에 하얀 털뭉치는 란씨.^^

난로의 힘



라나와 시타와 반야가 꿈속에서 날라다니는 금강씨를 구경하는 건지, 외면하는건지....
(머 좋은 구경 있쑤? @.@)




또리방한 금강씨.^^*

왜???? 뭐가 잘못되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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