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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7 성격 좋은 금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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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씨는 우리집 유일한 남자 고양이.
그래서인지 다들 금강씨랑은 사이가 원만하다.
아니면, 금강씨가 원래 성격이 원만한 것도 같다.
소파 위는 란이 낮잠 잘때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다. 시타도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금강씨가 소파위에서 자다가 흘러흘러 란 옆으로 가더니, 결국 이런 포즈로 같이 잠을 잔다.
금강씨가 란 엉덩이에 얼굴을 파뭍고 잠을 자자, 꼬리를 탁탁치는 란.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
란과 잠을 자다, 란의 마음을 알았는지 금강씨는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라에게 다가가
딸래미 얼굴 그루밍을 시작.=.=;;;
꽤 열심히 그루밍을 해주자, 아라도 그르릉~그르릉~ 좋단다.
결국, 잘 자던 아라의 낮잠을 홀딱~깨워 놓고, 금강씨 본인은 편하게 또 잠을 잔다.ㅎㅎ
<개인猫 사진>
그래서인지 다들 금강씨랑은 사이가 원만하다.
아니면, 금강씨가 원래 성격이 원만한 것도 같다.
성격이 까칠해 보이지만, 전~혀~아니다. 게다가 접대 고양이인 금강씨.
소파 위는 란이 낮잠 잘때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다. 시타도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금강씨가 소파위에서 자다가 흘러흘러 란 옆으로 가더니, 결국 이런 포즈로 같이 잠을 잔다.
금강씨가 란 엉덩이에 얼굴을 파뭍고 잠을 자자, 꼬리를 탁탁치는 란. [무언가 마음에 안들어~=.=;;]
란과 잠을 자다, 란의 마음을 알았는지 금강씨는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라에게 다가가
딸래미 얼굴 그루밍을 시작.=.=;;;
꽤 열심히 그루밍을 해주자, 아라도 그르릉~그르릉~ 좋단다.
결국, 잘 자던 아라의 낮잠을 홀딱~깨워 놓고, 금강씨 본인은 편하게 또 잠을 잔다.ㅎㅎ
<개인猫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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